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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탕과 온탕사이'

호국영인 2018. 10. 12. 13:17

'냉탕과 온탕사이'

40도 가까이 폭염에 시달리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두달만에 산간 지역에서는 얼음이 얼고 상고대가 관측되는 등 벌써부터 추위를 걱정해야할 계절이 다가왔다.

서울지역 아침기온이 6도를 기록하는 등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를 보인 12일 오전 열화상 카메라로 촬영한 세종로 사거리(위)와 지난 8월 1일 오후 촬영한 세종로 사거리 모습.

온도가 높을수록 붉은색, 낮을수록 푸른색으로 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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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40도 가까이 폭염에 시달리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두달만에 산간 지역에서는 얼음이 얼고 상고대가 관측되는 등 벌써부터 추위를 걱정해야할 계절이 다가왔다.

서울지역 아침기온이 6도를 기록하는 등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를 보인 12일 오전 열화상 카메라로 촬영한 세종로 사거리(위)와 지난 8월 1일 오후 촬영한 세종로 사거리 모습. 온도가 높을수록 붉은색, 낮을수록 푸른색으로 표시된다. 2018.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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