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먼지폭풍 뚫고 '탐사선 로버'가 보낸 사진은
서소문사진관
큐리오시티는 이번 달 두 차례 더 암석샘플을 채취한 뒤 다음달 샤프 산으로 이동할 계획이다. 핵추진 탐사선인 큐리오시티가 활발한 활동을 하는 것과 달리 태양광 충전 탐사선 '오퍼튜니티(Opportunity)'는 먼지 폭풍으로 지난 6월 10일 마지막 교신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큐리오시티는 지난 2012년 8월 화성 게일 분화구 근처에 착륙해 화성 기후와 지질조사 자료를 모아 전송하고 있다.
최승식 기자 choissi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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