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소개방

[스크랩] 다름과 틀림

호국영인 2018. 7. 28. 07:18


 
                                                

다름과 틀림                                                      

오늘 하루도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하루였으면 좋겠습니다.                                                  

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길을 물으면                                                     
이렇게 대답합니다.                                                        
"저쪽 코너에                                                                  
호프집이 있어요.                                                         
거기서                                                                       
오른쪽으로 돌면                                                          
막걸리집이 보이구요.                                                   
거기서                                                                       
300m 직진하면                                                           
됩니다"                                                                       
                                              
목사님에게                                                                  
길을 물으면 당연히                                                         
"저기 교회 보이시죠?                                                     
그 교회를 지나서                                                          
100m쯤 가면 2층에                                                       
교회가 보입니다.                                                            
그 교회에서                                                                  
오른쪽으로 돌면                                                            
됩니다 "                                                                        
                                          
사람들에게 "+" 가                                               
그려진 카드를 보여주면                                           

👳수학자는                                                                 
'덧셈' 이라 하고                                                   

🏥 산부인과 의사는                                                        
'배꼽' 이라고 합니다.                                             

💒목사는                                                                         
'십자가' 라고 하고                                                      

👮교통경찰은                                                                    
'사거리' 라고 하고                                                       

👸간호사는                                                                        

'적십자'라고 하고 🏥약사는 '녹십자' 라고 대답합니다. 모두가 다 자기 입장에서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다른 사람이 '틀린'것이 아니고 '다를' 뿐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비판의 대상'이 아니라 '이해의 대상'입니다. '틀림'이 아니고 '다름'의 관점에서 본다는 것을 이해 해주면 정말 좋겠습니다.~!





출처 : 은행나무 향기
글쓴이 : 용문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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