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과 틀림 오늘 하루도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하루였으면 좋겠습니다. 술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길을 물으면 이렇게 대답합니다. "저쪽 코너에 호프집이 있어요. 거기서 오른쪽으로 돌면 막걸리집이 보이구요. 거기서 300m 직진하면 됩니다" 목사님에게 길을 물으면 당연히 "저기 교회 보이시죠? 그 교회를 지나서 100m쯤 가면 2층에 교회가 보입니다. 그 교회에서 오른쪽으로 돌면 됩니다 " 사람들에게 "+" 가 그려진 카드를 보여주면 👳수학자는 '덧셈' 이라 하고 🏥 산부인과 의사는 '배꼽' 이라고 합니다. 💒목사는 '십자가' 라고 하고 👮교통경찰은 '사거리' 라고 하고 👸간호사는
'적십자'라고 하고 🏥약사는 '녹십자' 라고 대답합니다. 모두가 다 자기 입장에서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다른 사람이 '틀린'것이 아니고 '다를' 뿐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비판의 대상'이 아니라 '이해의 대상'입니다. '틀림'이 아니고 '다름'의 관점에서 본다는 것을 이해 해주면 정말 좋겠습니다.~!
출처 : 은행나무 향기
글쓴이 : 용문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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