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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랑 도널드 "우리의 세번째 정상회담"

호국영인 2017. 11. 7. 20:32


이니랑 도널드 "우리의 세번째 정상회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멜라니아 여사와 함께 7일 1박 2일 일정으로 국빈 방한했다.

방한 첫날 트럼프 대통령은 먼저 경기도 평택 캠프 험프리스 미군 기지를 찾아 문재인 대통령, 주한 미군 장병들과 함께 오찬을 가졌다.

이후 트럼프 대통령은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의 환대를 받으며 청와대로 들어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문 대통령과 가진 단독·확대 정상회담에서 원활한 경제 교류를 통한 미국의 무역적자 해소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 오후 청와대 본관 집현실에서 확대 정상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멜라니아 여사와 함께 7일 1박 2일 일정으로 국빈 방한했다.

방한 첫날 트럼프 대통령은 먼저 경기도 평택 캠프 험프리스 미군 기지를 찾아 문재인 대통령, 주한 미군 장병들과 함께 오찬을 가졌다. 이후 트럼프 대통령은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의 환대를 받으며 청와대로 들어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문 대통령과 가진 단독·확대 정상회담에서 원활한 경제 교류를 통한 미국의 무역적자 해소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 내외는 청와대 경내를 부부동반 산책한 뒤 공동 기자회견을 갖는다. 이어 국빈만찬과 공연관람 등 일정이 예정돼있다.

한편,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한·미 정상회담은 지난 6월 워싱턴, 지난 9월 뉴욕 이후 이번이 세 번째다.

▼트럼프 대통령 내외 탄 에어포스원, 사뿐한 착륙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탑승한 전세기 에어포스원이 7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 주한미군 오산공군 기지에 착륙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 '넥타이'·멜라니아 여사 '힐'… '이니 블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7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 주한미군 오산공군 기지에 도착해 키스를 나누고 있다.          


▼"반갑습니다"…트럼프 대통령 도착, 국민 이목 집중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정책질의에서 한 의원이 방한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관련 기사를 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 문 대통령 사이에 낀 한국군 병사 '두근두근'

방한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이 7일 경기도 평택 캠프 험프리 병사식당에서 한미연합군 장병들과 식사를 하고 있다.         


▼ 광화문 대로 사이에 두고… "WE♥TRUMP" vs "트럼프 결사반대"

7일 오전 광화문 광장 일원에서 시민단체 회원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환영 및 반대 집회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1


▼"이제 청와대로 갑니다!"

25년만에 국빈 방한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탑승한 차량과 경호차량이 7일 오후 서울 광화문네거리를 지나 청와대로 향하고 있다./사진=뉴스1


▼전통 기수단 통과하는 트럼프-文… "같이 갑시다"

문재인 대통령 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 오후 청와대 공식환영식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청와대 방명록 남기는 트럼프 대통령… 'D..o..na..ld...Trum..p'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청와대 본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방명록 서명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 "한국과 많은 사업 통해 무역적자 해소되길"

문재인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7일 오후 청와대 본관 집현실에서 확대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이니블루' 나란히

문재인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7일 오후 청와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재은 기자 jennylee11@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