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만나는 봄.. 카메라 하나 들고 식물원 여행하기
아직 한겨울이다. 옷 깃사이로 스며드는 한기 때문에 몸도 마음도 움츠러든다. 눈을 돌려 주위를 살펴보지만 보이는 색이 모두 흑백이다. 메말라 버린 들판의 풀과 잎이 떨어진 나무들이 더 황량하게 다가온다. 그래서 벌써부터 봄이 기다려진다. 연두 빛이 그립고 알록달록 피어나는 봄꽃이 보고싶어진다. 이런 조급한 마음을 위로해 줄 공간이 있다. 식물원이다. 가까이 - 중앙일보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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