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번째 생일 축하해요!"..세계 최고령 모라노 할머니
세계 최고령자 엠마 모라노가 29일(현지시간) 117세 생일을 맞아 이탈리아 베르바니아 자택에서 생일 케이크의 촛불을 끄고 있다. 1899년 11월29일 이탈리아 피에몬테 주에서 태어난 모라노는 세계 유일의 1800년대 생으로 세계 최고령자다. 지난해 5월 미국의 수잔나 무샤트 존스가 116세 10개월의 나이로 세상을 뜨면서 모라노가 남녀 통틀어 세계 최장수 기네스 기록을 물려받았다.
【베르바니아=AP/뉴시스】세계 최고령자 엠마 모라노가 29일(현지시간) 117세 생일을 맞아 이탈리아 베르바니아 자택에서 생일 케이크의 촛불을 끄고 있다. 1899년 11월29일 이탈리아 피에몬테 주에서 태어난 모라노는 세계 유일의 1800년대 생으로 세계 최고령자다. 지난해 5월 미국의 수잔나 무샤트 존스가 116세 10개월의 나이로 세상을 뜨면서 모라노가 남녀 통틀어 세계 최장수 기네스 기록을 물려받았다. 그는 자신의 장수 비결에 대해 "하루에 달걀 3알을 먹는 덕분"이라고 밝혀 눈길을 끈 바 있다. 2016.11.29.
'지구촌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IS 불지른 유전 100일째 활활..모술 주민 독가스 '이중고' (0) | 2016.12.02 |
---|---|
화성의 '하늘과 땅'이 연결되다 (0) | 2016.12.01 |
기후변화로 바닷가 집이 물에 잠기고 있다. (0) | 2016.11.28 |
4만 년 전 인류도 화장했다...동굴서 화장 도구 발견 (0) | 2016.11.03 |
이탈리아 강진..폭삭 내려앉은 주택가 (0) | 2016.1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