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808억...테니스 공만한 다이아몬드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소더비 경매장에서 '레세디 라 로나'라는 이름의 다이아몬드 원석이 전시되고 있다. 테니스공 정도의 크기인 이 원석은 지난해 11월 보츠와나의 루카라 다이아몬드 광산에서 발견됐다. 레세디 라 로나는 보츠와나 어로 '우리의 빛'이라는 의미이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다이아몬드 원석, 레세디 라 로나는 오는 6월 29일 경매에 부쳐진다. 이 다이아몬드 원석은 최소 7,000만 달러(한화 약 808억 원) 이상에 낙찰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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