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속에서...
지나간일들 주마등처럼 스친다
눈가에 물이 고이고
그 이유는 무엇을 의미하나
좋은일 나쁜일...
정신에서 지워다고 생각하였는데
마음은 아직도 비우지을 못하였고
몸체도 버리지를 못하였으니
인사속에서 마음 저린 이뜻은
아직도 현실에 정이 남아있다는것일까.
'한줄 메모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리움이 남은자리... (0) | 2015.09.13 |
---|---|
호국인촌의 아침 (0) | 2015.09.02 |
호국인촌 마당에 잡풀들... (0) | 2015.07.21 |
호국인촌에서... (0) | 2015.07.19 |
호국인촌의 아침 (0) | 2015.0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