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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7살 소녀 자폭 테러...5명 사망

호국영인 2015. 2. 24. 10:23

 

나이지리아에서 7살 소녀가 자살폭탄 테러를 감행해 5명이 숨져

현지 시각 어제 오후 나이지리아 요베주의 상업 중심지인 포티스쿰의 시장에서 7살 정도로 보이는 여자 어린이가 폭탄을 터뜨려 5명이 사망하고 19명이 중경상을 입었으며 이번 테러의 배후에는 그동안 유사한 테러를 저질러온 이슬람 무장세력 보코하람이 있을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앞서 지난 1월에도 이 시장에서 10대 소녀를 포함한 2명이 자살폭탄 테러를 벌여 6명이 숨지고 37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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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사는 이곳이 생지옥이라고는 하지만...

    어떻게 7살짜리를 자살폭탄 태러로 내보낼 수가 있는지...

    사람들의 눈이 뒤집혔다고해도 이정도로 잘못되었는지.

    잘못된 종교이념이 이정도라면 앞으로 세상은 어떻게 될까.

    생각도 하고 싶지 않는 캄캄한 세상이 아니겠는가.

    점점더 무섭고 두려운 세상이 아니겠는가.

 

    그런세상을 안다면 지금이라도 정신을 차리고 앞으로 닥칠

    벗어날 수없는 무서운 세상을 생각한다면

    진짜 자신의 길을 찾아가야 할 것이다. 

    그것이 자신이 사는 길이며

    다음세상을 바르게 갈 수 있는  길이 아닌가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