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소리 쓴소리

지구에 다른 태양과 달이 뜬다면...

호국영인 2015. 2. 6. 08:57

지구에 다른 태양과 달이 뜬다면...

 

-러시아 연방 우주청 제작 동영상 공개

땅만 내려다보며 사는 사람들에겐 결코 알 수 없는 신비로움이 하늘에 가득하며 우리 지구의 하늘에 해와 달이 뜨기 시작한 것은 46억 년 전 인류는 오랜 기간 그런 해와 달만을 보아왔기 때문에 다른 상황을 상상한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며 하지만 상상은 우리 삶을 풍요롭게 하는 것. 이번엔 러시아 사람들이 그런 우주적 상상을 맘껏 펼쳐본 동영상이 발표되어 우주 마니아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 목자자리의 1등성인 적색거성 아르크투루스는 오렌지색으로 보인다. 밤하늘에서 4번째로 밝은 별이지만, 별의 생애 중 마지막 단계에 접어든 별이다. 이 별을 우리 태양 자리에다 끌어다놓는다면 지구 하늘의 많은 부분을 가리게 될 것이다.

↑ 큰개자리의 알파별인 시리우스가 태양 자리에서 지구의 지평선 위로 떠오른다면 크기는 태양의 두 배로 보이며, 온 세상은 희고 푸른빛으로 온통 멱을 감게 될 것이다.

↑ 쌍성계를 이루고 있는 알파 센타우리를 태양 자리에다 놓는다면 지구 하늘에는 두 개의 태양이 빛나는 장관을 연출하게 될 것이다.

↑ 목자자리의 오렌지색 알파별 아르크투루스가 지구 하늘을 가득 채우고 있는 풍경도 보여준다. 밤하늘에서 4번째로 밝은 이 별은 생애의 마지막 단계에 접어든 적색거성이다. 그림은 지구 지평선 아래로 지는 아르크투루스.

↑ 인류에게 너무나 친숙한 별인 북극성 폴라리스다. 거리는 430광년, 지름은 태양의 30배나 된다. 이것만 보아도 밤하늘에서 밝게 빛나는 별들은 거의가 태양보다 훨씬 큰 별이란 것을 알 수 있다. 모든 별들은 북극성을 중심으로 일주운동을 한다.

↑ 토성이 달의 자리까지 침투해온다면 37만 7천km 떨어진 궤도를 도는 위성 디오네(그림)가 지구를 직격하게 될지도 모른다. 어쨌든 안 오기만을 빌자.

↑ 지구 외 행성들의 크기를 실감나게 보여주는 동영상 그림. 목성(그림)과 토성이 지구 하늘을 가득 채우고 있다.

↑ 천왕성(그림)은 지름이 25,559km, 달보다 25배나 크다. 목성은 아예 급을 달리해서 지름이 71,490km나 된다.

 

이번 동영상은 개인이 만든 것이 아니라 무려 러시아 연방 우주청이 제작한 것이다. 이 놀라운 동영상에는 지구 밤하늘을 휘어잡고 있는 유명 스타들과 태양계 행성들이 지구 하늘에 총출동해 환상적인 풍경을 만들어내고 첫번째 동영상은 우리은하의 다른 별들을 태양 자리에 끌어다놓는다면 어떤 광경이 연출될 것인가를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다. 오프닝 스타로는 알파 센타우리가 뽑혔고 이 별은 남반구 하늘에서 가장 밝은 별의 하나로,지구에서 태양 다음으로 가장 가까운 별이다. 그러나 그 가깝다는 것이 실제로는 4.3광년(1광년은 빛이 1년 동안 가는 거리, 약 10조km)으로, 지구-태양 간 거리의 30만 배에 달한다.

이 거리는 가장 빠른 우주선으로 달리더라도 10만 년은 걸리는 거리다. 쌍성계를 이루고 있는 이 별을 태양 자리에다 놓는다면 지구 하늘에는 두 개의 태양이 빛나는 장관을 연출하게 될 것이다. 11AU(1AU는 지구-태양 간 거리) 떨어진 거리에 있는 동반성 알파 센타우리B는 서로의 질량 중심을 기준으로 80년을 1주기로 공전하며 시리우스는 남북반구 하늘을 통틀어 가장 밝은 별이다. 지구에서 8.6광년 떨어져 있으며, 태양 질량의 2배나 되는 큰 별이다. 큰개자리의 알파별인 시리우스가 태양 자리에서 지구의 지평선 위로 떠오른다면 크기는 태양의 두 배로 보이며, 온 세상은 희고 푸른빛으로 온통 멱을 감게 될 것이다. 그리고 머지않아 지구 바다는 바짝 말라버리고 지구는 시커멓게 그슬려지고 말 것이다.

동영상은 목자자리의 오렌지색 알파별 아르크투루스가 지구 하늘을 가득 채우고 있는 풍경도 보여준다. 밤하늘에서 4번째로 밝은 이 별은 생애의 마지막 단계에 접어든 적색거성이다. 아르크투루스의 반지름은 태양의 26배 정도이며, 밝기는 태양의 110배 정도며 마지막 별은 인류에게 너무나 친숙한 별인 북극성 폴라리스다. 거리는 430광년, 지름은 태양의 30배나 된다. 이것만 보아도 밤하늘에서 밝게 빛나는 별들은 거의가 태양보다 훨씬 큰 별이란 것을 알 수 있고 러시아 연방 우주청은 제2부로 태양계 행성들을 달의 자리에다 끌어다놓을 때 연출되는 광경을 동영상에다 담았다. 여기 출연하는 행성들은 수성, 금성,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그리고 지구로, 태양계 모든 행성들이 총동원되었다.

만약 목성과 통성 같은 큰 행성들이 지구 근처로 온다면 지구의 대기층은 삽시간에 파괴되고 우리 인류는 성치 못하게 될 것이다.

이 동영상을 본다면 행성들이 제자리를 지켜주게 한 우주의 신에게 감사하는 마음이 절로 들 것이다. (동영상 보기http://www.dailymail.co.uk/sciencetech/article-2933687)

 

~~~~~~~~~~~~~~~~~~~~~~~~~~~~~~~~~~~~~~~~~

※ 사람은 상상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기에 이런 상상도 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사람들의 생각처럼 상상한 것이 이런 결과가 생긴다면 사람들은

    과연 어떻게 될 것인지..

   

    우리의 눈으로 볼 수없는 신들이지만 신들이 만들어 놓은 그상태로

    살아가는 것이 최고의 삶이 아니겠는가.

    우주가 형성된 상태에서 지구에사는 우리는 자연 그대로 살아가는

    법칙대로 살아가는 것이 생명체들은 최고의 삶이라보며 사람들만에

    특체라면 정신을 바꿔 자신의 길을 갈 수가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