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인 촌 2박3일의 식구모임...
호국인 촌의 2박3일의 수련회가 시작되었다. 모두가 호국인 촌에 모여 자연속에 몸과 마음이 하나로 엮어져 자연스럽게 자연인이 되어본다.
누구라고 할 것 없이 모두가 한마음이되어 자연과 하나가 되어 숲속을 헤치며 앞으로 나가 복분자가 얼키고설클러져 있는 이곳은 사람들이 들어가지 않는 그곳까지 가보았다.
그곳을 내려와 비료하나 주지 않고 농약한번 주지 않은 야채를 뜯는 자연스러움은 누가 먹든 자연 그대로의 맛을 본다. 옛날의 맛 그대로를 음미해보니 모처럼만에 모두가 마음에서 정신까지 자연스럽게 하나가 되어준다.
2박3일의 시작이다. 나 자신의 깊은 곳까지 찾아가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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