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의 메꿈만 하고있을 뿐이다.
자연의 아름다움은 우리가 따라 갈 수가 없다.
그 아름다움을 만들수도 없는 것이며 단지
신만이 자연의 신비를 만들수가 있는 것이기에
우리는 단지 흉내를 내려고 노력 할 뿐이다.
자연속 그곳에 우리가 산다는 이유로 설계하여
자연을 망가뜨리고 있다고본다.
우리가 사는 이 지구안에서 자연과 사람이
자연적으로 공유하며 사는 방법을 찾으면 안될까?
지금 모든 생태계가 반란을 일으켰다고 봐도 될
정도로 모든 생명체는 뒤죽박죽 아닌가 생각한다.
사람도 지금 정상적이라 생각이 들지 않기에
우리는 정말 자신들을 되돌아 봐야 할 것이다.
살아야 한다는 핑계로 자연을 회손하다보니
몇사람들의 주머니를 채우기위한 4대강사업을
비롯하여 얼마나 많은 자연을 회손하였고
이 아름다운 산천을 망가뜨려 인위적으로 만든
순간의 메꿈만 하고있을 뿐이다.
우리가 바라는 것은 있는 그대로의 자연을 원하고
대대손손 자연 그대로 내려갔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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