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행길~익숙지 않은 장소~
조금은 긴장된 엄숙한 마음으로
그분을을 뵙고 하루를 보냈읍니다.
낮시간의 대화중~부정적인 마음과 긍정적인 마음이 교차되며
정립이 안되는 마음의 연속 이었읍니다 잠자리에 들어서며
그분에 대한 명상에잠겨 편안이 잠이 들었읍니다. 평상시 답지않게 일찍 기상하였읍니다.
몸이 무척 가벼웠읍니다. 종전 아침에 항시 무겁고 좋지않았던 몸과는 달리
가벼운 느낌을 받았읍니다 왠지 편안하고 기분이 상쾌했읍니다 그분의 기운 탓일까요? 햇살에 비친 푸른 나뭇잎 만큼이나 마음도밝고 맑았읍니다 마음이 긍정적으로 움직이면서~~ 현실을 초월한 의술 외 기행들~~있을수 있다고 생각이 미쳤읍니다 그렇다면~~~~~그 시간대에 그분을 뵙수 있었다는것에 대해
가슴이 썰레었읍니다 흔히 신의 은총이 있기를 하는 말을 인사 치레로 종종 씁니다 그러나 그것이 현실로 신의 은총을 받는구나
하는생각에 썰레임에 기쁨니다
짥았던 이틀의 시간를 마치며 호국인촌 님들
그곳에 계신 모든님들에게 감사합니다 세상 모든 분들이 기쁨을 같이 하기를 바람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