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정혜인 기자] 이 사자는 앞으로 나이로비 동물 고아원에서 자라게 된다. 나이로비 동물 고아원을 찾아 아기 사자와 만난 반 총장은 케냐 현지 부족언어로 ‘희망'을 뜻하는 ‘투마이니'라는 이름을 아기 사자에게 붙여줬다. 앞서 2008년 남수단에서 살바 키르 대통령으로부터 반 총장은 흰색 황소를 받은 적이 있으며 2009년 몽골 방문 시에도 말을 선물로 받았다. 지난 23~27일까지 열린 유엔 환경총회는 나이로비에 본부를 둔 유엔환경계획(UNEP)의 연례 집행이사회 회의를 강화한 것이다. 이번 환경총회에는 80개국 장관급 인사들과 193개 회원국에서 1200명 이상의 대표단이 참가했다. ~~~~~~~~~~~~~~~~~~~~~~~~~~~~~~~~~~~~~~~~~~~~~~~~~~~~~~~~~~~~~~~~~~~~~~~~~~~~~~~~ ※대한민국 우리나라에 이렇게 훌륭하신분이 있읍니다 대한민국 반기문 총장님... 우리 다같이 반기문 총장님을 생각해봅시다 특히 정치하시는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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