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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줌의 재로 변한 245억짜리 초호화 요트

호국영인 2014. 6. 23. 06:47

 

한 줌의 재로 변한 245억짜리 초호화 요트

[서울신문 TV]
초호화 요트가 화염에 휩싸이는 장면이 포착돼 화제다.
21일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출라비스타 조선소 선착장에서 화재가 발생, 2천4백만 달러(한화 약 245억 원) 상당의 초호화 요트가 소실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유튜브에 게재된 이 영상은 조선소 인근 해상에 있던 샌디에이고 보트 선장 커트 롤이 조선소의 시커먼 연기를 목격, 자신 소유의 드론(Drone: 원격으로 조정되는 소형 무인항공기)을 띄워 촬영한 장면이다.

무인 항공기 드론이 조선소 선착장에 점점 다가가자 뭍 위 작업장에서 수리 중인 초호화 요트가 화염에 휩싸인 모습이 보인다. 하늘 높이까지 시커먼 연기를 내뿜는 배는 34m 크기의 '북극곰'(Polar Bear)이란 이름을 가진 배로 가격이 자그마치 245억 원에 달하는 초호화 요트다.
오전 9시 15분경 초호화 요트에 발생한 불을 끄기 위해 약 100여 명의 조선소 노동자들이 투입됐지만 결국 화마에 휩싸인 '북극곰'을 살리진 못했다.
한편 경찰 측은 화재 원인이 배 주위에서 용접 작업을 하던 중 불이 '북극곰'에 옮겨붙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수리를 위해 조선소에 맡겨진 '북극곰'의 소유자는 한 반도체 회사의 회장직을 은퇴한 79세 '래리 조다스'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Kurt Roll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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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5억짜리가 한줌의 재로 변하게한 불

    불.물 선과악 생명체들의 정답을 가지고있다.

    정답을 가진 이름들은 항상 조심하고.귀중하게 

    하여야한다는  원칙처럼...

    만들어진 과학은 언젠가는 부셔지는 원칙이 있다

    사람이 만들어서 사람이 당하는 일이라는것을 알면

    조금 부족하고 힘들어도...

    우리을 지키는 방법은 자연의 흐름을 욕심으로

    만들어가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