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자료 280억위안..세계서 제일 비싼 이혼
[머니투데이 중국망]
스위스 법원은 최근 프랑스의 AS 모나코의 구단주이기도 한 러시아의 올리가르히(신흥부자) 드미트리 리볼로프레프(47)에게 위자료로 40억2055만5987스위스프랑(약 280억위안)을 전 부인에게 지급하라고 결정했다.
2014년 리볼로프레프 재산이 88억 유로(573억위안)로 추정된 만큼 절반 가까이 분할토록 결정한 셈이다.세계 최대 칼륨비료회사인 러시아 우랄칼리를 경영하던 그는 2010년 우랄칼리 지분을 매각하면서 65억 유로를 챙겼다.
※ 누구한태 잘 잘못을 말할까요...
스위스 법원은 최근 프랑스의 AS 모나코의 구단주이기도 한 러시아의 올리가르히(신흥부자) 드미트리 리볼로프레프(47)에게 위자료로 40억2055만5987스위스프랑(약 280억위안)을 전 부인에게 지급하라고 결정했다.
2014년 리볼로프레프 재산이 88억 유로(573억위안)로 추정된 만큼 절반 가까이 분할토록 결정한 셈이다.세계 최대 칼륨비료회사인 러시아 우랄칼리를 경영하던 그는 2010년 우랄칼리 지분을 매각하면서 65억 유로를 챙겼다.
지금까지 가장 비싼 이혼은 아트 딜러인 알렉 윌덴스타인과 부인 조슬린 건으로 위자료가 25억 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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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한태 잘 잘못을 말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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