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메모장

깜깜한 말세의 늪에서 허덕거리고...

호국영인 2014. 4. 22. 08:08

 

 
 

사람이 사람을 살리려는 세상이어야 하는데
세월호 사건은 사람이 사람을 몰아서 죽이는 세상속에
우리가 살고있는 깜깜한 말세의 늪에서

허덕거리고 있다고봅니다.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아직 세상의 꽃도 피워보지 못하고 가신넋들이여...
이세상에 태어나면 언젠가는 돌아가는 그길

아픔도 두려움도 모두 벗어던지고 영면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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