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청풍명월 호수를 다녀왔다
거리마다 벚꽃이 우리을 반기는데
활짝핀 벚꽃나무
앙상한 가지에 몽우리만 맺혀있는나무
잎새가 벌써 나와있는 벚꽃나무
삼색의 나무을 바라보면서
무언가의 비여있는 이 떨리는 마음은 무엇일까
아름다운 꽃들의 잔치에 허전한 생각은 무슨 의미
기후탓일까?
지구변화일까?
자연의 흐름에 이변이 온것일까?
종 잡을수없는 지금의 세월
우리 사람들에게 조금은 늦었지만 다시한번
지금의 이뜻과 일어나는일들을
그냥 넘기지 말고
왜?그럴까?
질문을 한번 던져보세요
답은 분명히 만들어지고 있다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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