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메모장

이 세월 그 세월

호국영인 2014. 4. 4. 08:36

 

이 세월 그 세월

 

꿈이 있다고 하여서

현실을 외면도 하고  받아도 주지만 

그 꿈을 만들고 지우고 그렇게 우리는

그 길에서 울고 웃는다

무엇을 위해 누구을 위해 자신은 이길에서

흔적도 없는 장낭감 같은 놀이를 즐기며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

그렇게 걸어가는 이현실 외면하지 말고

정직한 자연의 흐름속에

사람의 몸체을 준 신...

두손모아 감사 인사 올리며

생각하는 세월 반성하는 세월

다듬어 갈수있는 이 세월속에서 

감사한 마음으로 돌아가는 그길을 위해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올리며

진솔로 이마음 전하여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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