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조선주재 미국 관리, '독도 한국령' 보고

19세기 조선주재 미국 관리, '독도 한국령' 보고

1880년대 중반 조선에 파견된 미국 해군 무관이 독도를 한국 땅으로 인식하고 있었음을 입증하는 자료가 발견됐으며 1884년 5월 해군 무관으로 한국에 부임해 조선주재 미국공사관 대리공사를 지낸 조지 클레이튼 포크는 19세기에 출간된 목판 지도 '해좌전도'에 독도를 한국령으로 표시해 미국 지리학회에 보고한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위스콘신대학의 미국지리학회 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 이 지도에는 원본에 해안선과 뱃길을 따라 푸른색 선이 덧칠해져 있으며 독도와 울릉도가 2개의 연결된 원으로 묶여 있으며 포크는 대마도에 쓰시마라고 적고 그 밑에 한국에서는 대마도로 부른다고 적어놓았다. 포크가 3년 동안 조선에 주재하는 동안 주요 지방을 시찰하면서 수집한 다양한 자료와 사진들은 현재 미국에 남아있으며 포크가 당시 입수한 1861년판 희귀 대동여지도 전도는 지나 2009년 공개된 적이 있다.   ~~~~~~~~~~~~~~~~~~~~~~~~~~~~~~~~~~~~~~~~~~ ※ 역사는 숨기고 숨겨도 밝혀지듯이 지금 일본이 자신의     것이라고 우기고 우겨도 이렇게 어딘가에 확실한 증거가     남아있는데도 우기는 일본은 도둑근성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