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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폭우에 56명 사망..피해주민 100만명

호국영인 2014. 1. 26. 00:07

 

필리핀 폭우에 56명 사망..피해주민 100만명

 

최근 올해 1호 태풍 '링링(Ling ling)'의 영향으로 필리핀 남중부 지역에서 발생한 사망자 수가

56명으로 늘어나고 피해 주민도 100만 명을 넘어섰다고 현지 언론이 24일 보도했다.
이들 매체는 방재당국을 인용, 태풍 링링으로 남부 민다나오 섬과 중부지역에 연일 폭우가

쏟아져 산사태와 홍수가 잇따랐다며 이같이 전했다.
국가재해위기관리위원회(NDRRMC)는 또 이들 지역에서 모두 10명이 실종되고 최소한 83명이

부상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이들 인명피해는 콤포스텔라밸리와 다바오델노르테, 다바오오리엔탈 등 남부지역 3개 주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NDRRMC는 또 약 113만 명이 수해를 당했고 이들 가운데 3만 7천400여 가구 18만 1천여 명이

여전히 주변 대피소에 머물고 있다고 밝혔다.
약 2주간 쏟아진 이번 폭우로 또 가옥 1천 채 가량이 완파되고 도로와 교량 등 상당수 인프라와

농경지에 적잖은 피해가 난 것으로 조사됐다.
NDRRMC는 이번 태풍과 폭우로 인한 물적 피해가 3억 8천200만 페소(약 845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기상 당국은 태풍 링링이 열대 저기압으로 세력이 약화된 뒤 소멸됐으나 남부 민다나오 일대에는

비가 계속 쏟아질 것이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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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리핀 폭우에 56명 사망..피해주민 100만명"기사를 보고.

          심각하게 고민하고 생각할 문제가 아닌가.

       지구가 이제 너무 늙어 마지막 사투로 힘에겨워 오한에 땀과 눈물을

       대신하여 지구라는 몸채가 몸살을 앓는듯 이곳 저곳에서 이상 현상이

       발생한다 곳곳에서 열(무더위)이나고. 냉(강추위)하며. 눈물(폭우)흘리고.

       땀(홍수)흘리며.오한(태풍)에 떨며 지구는 죽어가고 있는데

       사람들은 마지막 찬치를하듯 매일같이 춤판에 풍악을 울리며

       마지막 불꽃같은 세상 연일 즐겁게 놀아나 보세 하는듯 보이는것이

       요즘 돌아가는 세상이다  

       정신없는세상. 미처 돌아가는 세상. 상하 노인과 젊은이가 구분이

       안되는 세상 이상하게 변한세상 이러한 현상들이 모두가

       마지막 몸부림일까.걱정스럽다

       얼마 안남은 이세상이 더이상 잘못 될까 걱정되고 두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