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처럼 푸른 하늘과 호수가 존재했던 40억 년 전 화성의 모습이 미국항공우주국 NASA는 화성에서 공기와 물이 사라고 사막으로 변해버린 원인을 연구하는 탐사선을 발사한다. 푸른 하늘에 하얀 구름, 맑은 물이 있는 호수는 영락없는 지구 휴양지의 모습이 세월이 흐르면서 물이 줄어들더니 이제는 사막처럼 척박한 땅이 돼버린 모습을 미국항공우주국, 나사는 40억 년 전 화성의 모습을 애니메이션으로 재현해 공개했다.
[인터뷰:마이클 메이어, 미국항공우주국(NASA) 화성 과학자]
"어느 시점에는 화성에서 생물이 살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화성을 보세요. 춥고 건조합니다." 과학자들은 40억 년 전 화성에는 두꺼운 대기층과 물이 가득한 바다, 푸른 하늘이 존재했다고 보고 세월이 흐르면서 화성의 하늘은 붉은색으로 변했고 평균 기온은 섭씨 -27도로 내려갔다.
[인터뷰:브루스 자코수키, '메이븐'(화성탐사선) 연구원]
"지금은 물을 공급할 수 없는 차고 건조한 땅입니다. 그런 기후 변화가 일어난 이유를 찾으려고 합니다." 나사는 미국 동부 시각으로 18일 오후 플로리다 공군 기지에서 화성 대기 탐사선 '메이븐'을 발사하며 메이븐은 내년 9월 화성에 도착한 뒤 11월부터 화성에서 물이 사라진 원인을 탐색하는 임무를 시작한다.
40억년 전 화성, '지구는 40억년 후 어떻해 될까' 호기심 증폭
지구의 모습과 비슷한 40억년 전 화성이 화제다. 하늘 구름 바다까지 존재하는 40억년 전 화성의 모습이 마치 현재 지구와 같아 누리꾼들을 더욱 놀라게 만들었다. 누리꾼들은 40억년 전 화성의 모습이 바뀐 것 처럼 지구의 앞날도 염려하면서 최근 미국항공우주국(NASA)는 40억년 전 화성의 모습을 애니메이션으로 재현했다. 이 애니메이션은 40억년 전 화성부터 현재의 화성까지의 변화를 담고 있다.
40억년 전 화성의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40억년 전 화성이 마치 경치 좋은 휴양지 같다", "40억년 전 화성에는 생명체가 살았을까" "40억년이라는 시간이 화성을 저렇게 바꾸었구나", "40억년 뒤에 지구도 화성처럼 변하지 않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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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제의 화성을 보면서 우리는 많은 생각을 해야 할 것이다.
왜 맑은 물이 사라지고 푸른 하늘이 붉은 하늘로 변하였는지를..
모든 것은 생명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지구를 비롯하여
화성 또는 어느 행성이라도 생명체 스스로가 살 수없는 곳으로
변하게 만든다면 이 애니메이션 영상처럼 생명자체가 살아지는
결과를 맞게될 것이며 화성처럼 사막처럼 변할 것이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우리들 스스로가 이렇게 만들어
가고 있기에 걱정을 하고 있는 것이며 지금 살고 있는 세대가
엄청나게 망가뜨려놓은 지구를 다음세대는 더 많은 파괴를 할
것이 아닐까 그렇다면 화성처럼 돼지말란 보장이 없어 지구를
살리자는 이야기를 하고 또 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지금 대기탐사선이 물이 사라진 이유를 찾으러 화성에
간다고 떠나서 내년 9월에 화성도착하여 11월부터 탐사를 한다
하지만 설혹 그 이유를 찾는다고 하여도 지구에 사는 우리가
화성처럼 지구를 사막화로 만들지 말아야 하는 것이 아닐까
세상은 어제도 오늘도 내일까지도 하루하루가 다르게 변해가고
있기에 변해가는 자신의 몸둥이를 위함이 아닌 정신이 가야하는
다음세상 갈길을 찾아보는 것이 더 중요한 것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