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에 엄청난 피해를 줄 소행성이 다가오고, 이를 발견한 과학자들은 소행성이 지구에 접근하기 전에 궤도를 바꾸거나 부숴버릴 방법을 강구한다. 할리우드 영화 '아마겟돈'과 '딥임팩트' 등에서 보았던 이 같은 소행성 충돌 문제가 앞으로 유엔 차원에서 다뤄지게 됐다.
30일 USA투데이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주 유엔총회는 국제 소행성 경고 그룹(IAWG·International Asteroid Warning Group)의 설립을 승인했다. 전직 미국 항공우주국(NASA) 소속 우주인 에드 루 등 우주탐험가협회(ASE) 회원들이 지난 몇년간 이 같은 조직의 설립을 요구한 데다 지난 2월 러시아 첼랴빈스크에 운석우로 1천500명이 다치자 소행성 충돌이 현실적인 문제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더구나 우크라이나 천문학자들은 2032년에 지름 400여m 규모의 소행성 '2013 TV135'가 6만3천분의 1 확률로 지구와 충돌할 수 있다는 관측을 내놓기도 했다. IAWG는 이처럼 지구에 위협이 될 소행성 등의 정보를 회원국 사이에 공유할뿐만 아니라 이르면 2017년께 자체 우주 감시 망원경을 쏘아 올려 '조기경보'에 힘쓸 계획이다. 만약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해 피해를 줄 것이 예상된다면 '유엔 외기권의 평화적 이용을 위한 위원회'(COPUOS)가 소행성의 궤도를 바꾸기 위한 우주선 발사 등의 조치를 하게 된다.
1969년 아폴로 9호에 탑승한 우주인 러스티 슈베익카트는 "소행성의 궤도를 바꾸는 과정에서 일이 잘못되면 피해를 보지 않아도 될 나라에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이 때문에 이와 관련된 의사 결정은 국제적으로 조정돼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이번에 유엔에서 채택된 조치는 뼈대만 마련된 것"이라며 "앞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많다"고 덧붙였다.
~~~~~~~~~~~~~~~~~~~~~~~~~~~~~~~~~~~~~~~~~~~
※ 유엔총회는 국제 소행성 경고 그룹의 설립을 승인했다고한다.
소행성의 운석우로인해 러시아에서는 1천500명이 다쳐 현실적
우리는 소행성을 파괴하지 않으면 지구에 사는 우리가 다치거나
지구와 충돌할 수 있기에 우리들이 나서서 지키지 않으면 안될
처지까지 되었기에 우리는 그룹이라도 설립하여 지구를 지키는
조치를 하기위해 뼈대만이라도 마련된 것이다.
뼈대가 만들어졌다면 그곳에 피를 만들고 살을 붙이는 역활을
유엔총회에서 확실하게 하여야 할 것이다.
세상은 어디까지 어떻게 흘러가려는지 모르겠지만 우리들의
몸체가 잘못 될것을 염려를 하기에 이런 그룹을 만들기도 하는
것이겠지만 몸체보다 우리가 더 중요한 것은 정신이 잘 못되는
것을 더 염려하여야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마지막 세상의 끝에서 이제는 유성우로 인한 문제까지 나오는
우리들의 삶속에서 바른정신을 차려야 할 것이다.
세상이 멸망 되어도 내가 갈
다음세상을 갈 수있는 길이 있는것이라 생각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