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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성 30년 미스터리..'육각형 구름' 비밀 풀렸다

호국영인 2013. 10. 19. 08:01

 

토성 30년 미스터리..'육각형 구름' 비밀 풀렸다

 

 

카시니호 영상 담당인 앤드루 잉거솔 미국
캘리포니아공과대학 박사는 "그 기류는 지구의 허리케인과 매우 유사하므로 이를 소용돌이로 확신하지만, 지구 것보다 훨씬 더 크다"고 말했다. 즉 육각형 구름은 토성 소용돌이라는 것이다. 또한 이 소용돌이 역시 지구의 허리케인처럼 수증기로 구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토성 대기는 거의 수소로 이뤄져 있지만 지구에서 허리케인이 생성하고 지속되는 과정과 유사할 것이라고 연구팀은 추정했다.

 

또 토성 소용돌이 역시 지구의 허리케인처럼 중심 눈에 구름이 없거나 매우 적다고 한다. 눈 벽을 형성하는 상층 구름은 지구처럼 밀도가 매우 높다고 한다. 하지만 토성 소용돌이는 지구의 허리케인보다 그 규모가 엄청나게 크며 매우 빠른 속도로 지난 수십 년간 계속되고 있다. 그 중심에는 지구처럼 극소용돌이(극 저기압)가 있는데 시속 530km의 속도로 회전한다. 이는 지구의 허리케인급 바람보다 4배 이상 빠른 것이라고 한다.

 

한편 카시니호는 1997년 지구를 떠나 2004년 토성 궤도에 안착한 토성 탐사선으로, 태양광이 직접 닿게 된 2009년 8월 이후부터 본격적인 성과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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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성에 떠도는 육각형의 소용돌이라는 것이 지구의 허리케인급

    바람보다 4배 이상 빠른 것이라고 하는데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

    에서 만약 저런 바람이 분다면 건물이나 사람도 살아 남을 수가

    없을 것이 아닌가한다.

 

    지구에서 태어나 지구에서 몸이 굳은 우리로써는 상상 되지않지만

    토성에 생명체가 산다면 그생명체는 이만저만 강한생명체가 아닐

    것이다라는 생각이든다.

 

    우리 사람은 지구라는 녹색의 안정된 곳에 태어나 살아가는 것만

    으로도 행복한 삶인데 그 지구를 망가뜨린 우리 잘못이 큰것이다.

    지구를 어떻게든 살렸으면 하는 아쉬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