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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 탓에 30년 뒤 5명 중 1명 굶는다"

호국영인 2013. 9. 25. 11:07

 

"지구 온난화 탓에 30년 뒤 5명 중 1명 굶는다"

 

국제구호단체 옥스팜이 23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지구 온난화로 인한 농작물 생산성 저하에 대해

경고했다./사진=인디펜던트

 

지구 온난화로 인한 농작물 생산성 저하로 30년 내 세계 인구의 20%가 굶주림에 시달릴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고 2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가 보도에 따르면 국제구호단체 옥스팜은 이날 공개한 식량안보 보고서에서 기후변화로 2050년까지 기아 상태의 빈곤층이 전체의 20%까지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보도에 따르면 국제구호단체 옥스팜은 이날 공개한 식량안보 보고서에서 2050년까지 밀 5.5%, 옥수수 3.8% 등 농작물 생산성이 10%에서 최대 20%까지 하락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에 따라 주요 농작물 가격도 20년 새 2배 이상 치솟을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와 별로도 영국 유니세프는 2013년에 태어난 아기들이 2030년까지 기후변화로 인한 최악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 기후변화에 취약한 어린이들이 인도, 모잠비크, 필리핀 등 10개 국가에 대부분 몰려 있다고 지목했다. 유니세프는 아울러 기후 변화가 어린이들이 취약한 말라리아와 설사병 등을 증가시킬 것으로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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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는 논농사와 밭농사를 짓던 땅을 아파트나 공장이나

    주유소등등 도시화를 만들 적마다 안타까움을 표하며 농사를

    지어야만 앞으로 살아남을 수가 있다고 많은 이야기를 하였

    으나 아무도 들으려고 하지않고 나라에서 정책상 농사를 짓지

    않도록 유도를 하였고 또한 외국에서 곡물을 싸게 들여오고

    있기도 하지만 그것이 우리가 나중에 굶어죽는 결과를 만들

    것이며 앞으로 얼마 안있으면 식량전쟁이 일어날 것을 항상 

    염려하고 있으나 아무도 귀를 귀울이지 않은 것을 크게 후회     

    할 것이라 생각한다.

 

    세계는 굶어죽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누구나 다알 것이다.

    특히 아프리카쪽에는 기아난민이 얼마나 많은 숫자가 지금도

    죽어가고 있는데 앞으로 5명중 1명이 굶는다는 것을 어떻게

    이야기를 하여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2050년까지 갈까???

    앞으로 엄청빠른 시일안에 식량문제로 세상은 커다란 문제가

    생길 것이며 굶는사람이 5명중 1명이 아닌 더 많은 숫자의    

    사람이 굶을 것이라 생각된다.

 

    우리는 생각을 잘 해야 할 것이다.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밭을 일구고 논농사를 지어야만 나중에

    외국에서 식량을 들여오지 않더라도 우리나라 사람만이라도    

    먹을수있는 식량을 자급자족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