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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 소녀까지..시리아 반군 '성적 지원' 파문

호국영인 2013. 9. 24. 10:47

 

16세 소녀까지..시리아 반군 '성적 지원' 파문

시리아 내전

 

 

시리아 반군 측이 여성들을 성 노리개로 동원한 사실이 드러났고 올해 16살의 이 튀니지 소녀는 지난 4월 시리아 반군을 돕겠다며 튀니지를 떠났으며 그녀의 역할은 병사들을 위로한다는 명분으로 잠자리를 같이 하는 것. 튀니지에 남은 가족들은 걱정에 눈물로 세월을 보내고 있다.

[16세 피해 여성 아버지 : 16살짜리 어린아이입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습니까? 이슬람주의자들이 완전히 세뇌시킨 겁니다.] 이 소녀처럼 성 노리개로 시리아 내전에 가담한 여성들은 튀지니에서만 수백 명에 달하고 여성도 반군 병사의 성적 욕구를 해소하는 역할로 성전에 참여해야 한다는 근본주의자들의 선동에 세뇌당한 것이다.

[19세 피해 여성 : 성(性)으로 전쟁에 참여하는 게 종교적 의무라고 했고 천국에 가려면 반드시 참여하라고 했어요.] 전선을 떠돌며 많게는 1백여 명의 남자들을 상대했던 여성들은 아이를 임신한 채 고향으로 돌아오기도 했다.

[33세 피해 여성 : 포로로 잡힐 때까지 매일 서너 명의 병사들과 잠자리를 했습니다.] 일부 근본주의자들은 자신의 아내까지 반군 병사들에게 보내고 종교의 이름으로 모든 것을 정당화하려는 일부 광신도들의 행태에 대해 중동은 물론 전 세계가 경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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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의 이념전쟁은 참 무섭다.

    일제강정기에는 우리나라여성들을 강제로 끌고가 위안부를    

    만들어 그들에 억울함을 지금까지도 일본과 해결이 끝나지 않고

    있는데 그들은 그래도 종교와는 상관이 없어도 지금까지 문제가

    제기되고 해결이 되지 않고 있는데...

 

    지금 시리아에는 종교전쟁으로 인한 나이어린 여성들이 병사들을    

    위로한다는 명분으로 잠자리를 같이하는 성노리개로 이슬람주의

    자들에 쇠뇌당하여 성으로 전쟁에 참가하는 것이 종교적 의무이며 

    천국에 가려면 반듯이 참여하라고 해서 불나비가 무작정 불속으로

    뛰어들듯 종교의 이념때문에 그녀들도 물불을 가리지않고 전쟁속

    성노리개로 뛰어드는 것이며 남편은 부인까지 성노리개로 전쟁에

    참가시키는 우리가 상상할 수없는 종교라는 이념이 낳은 결과이고

    이렇듯 종교 갈등은 엄청난 것이라 생각한다.

 

    영국의 백년전쟁도 그렇고 모든 전쟁의 시작이 거의가 종교때문에

    이뤄진 것이라 생각하며 마지막 세상의 보기어려운 관경이 아닌가.

    자신을 찾기도 어려운 지금 잘못된 믿음이 이런 끔찍한 결과를 낳고

    있는 세상이 지금이라보며 종교갈등이 빗어낸 엄청난 뉴스에 마음이

    찡한 것은 같은 사람이며 자식같기 때문이기에 그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