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소리

물 같이 산다면...

호국영인 2013. 6. 28. 08:43

물 같이 산다면...

 

우리가 살아가는데 없어서는 안되는 것중

제일 중요한 것이 물이 아니겠습니까?

물이라는 것은 무색 으로 투명하고 냄새가 없으며

어느 것이든 섞일 수가 있으면서도 본연의 물자체는

변함이 없으며 순수 그자체입니다.

 

물은 유연하여 컵에 부우면 컵모양이되고

네모난 그릇에 넣으면 네모가되며

물은 어느모양에 넣어도 그 모양으로 변하여주는 것입니다.

물은 이처럼 유연하고 모든것을 다들어주지만

자신의 본질은 변함이 없습니다.

 

댐을만들어 물이 흘러가고자하는 것을 막버린다면

그것이 넘쳐흘러가면서도 어떤기회를 만나서

댐이 부서진다면 많은사람들이 죽거나 다치고

많은 재산도 쓸어버리기도 하는 무서운 힘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다가도 물이 끓으면 화가나서

수증기가 되어 하늘로 날아갑니다. 

수증기가 되면 하나의 기포가 하늘에서

뭉쳐 구름으로 있다가

비나 눈으로 땅으로 내려오는 것인데

그 물방울 하나는 보잘것 없는 물방울에 불과하지만

그것이 하나하나 뭉치면 그 힘은 어느 누구도

대항 할수가 없는 힘이 되는것입니다.

 

우리가 세상에 태어나 물 같이만 살다가 

온곳으로 다시 되돌아 갈수도 있을것인데

세상살이를 기본만이라도 살다가면 되는 것인데

우리는 살아온 뒤를 되돌아 보면 적자가 나있는 

그런 상태가 되어 있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얼마남지않은 지금이지만 나의 욕심과 자만심을 버리고

모두들 다음 생을 향하여 진짜 깨끗한 물과 같은 마음과

행동으로 바뀌어 정신을 차렸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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