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분유를 저렴하게 판다고 속여서 돈을 가로챈 일당이 붙잡혔다. 인터넷 상에 카페를 개설해서 대량 주문을 받은 뒤에 밀가루를 배송했으며 6개월 된 아이를 둔 주부 김 모 씨는 최근 인터넷카페에서 30% 정도 저렴한 가격으로 분유를 주문했다.
홈페이지에 송장 등 거래 내역이 많아 믿고 구매를 결정하였지만, 분유는 오지 않았다. [김 모 씨/피해자 : 문자로 넣었어요. 이름하고 얼마 입금했습니다 하니깐 그러시냐고 송장 번호 보내드리겠다고 하면서 저녁 때쯤 송장 번호 오고 너무 어이없고 화나고.] ※ "분유 싸게 팝니다" 주문했더니…밀가루 배송 이란 뉴스를 보니 무척 화가납니다. 꼭 이렇게 먹거리를 갖고 장난을 쳐야하는지.. 사람이 사는데는 먹거리가 없으면 목숨을 유지 할 수없는 것인데 어찌 먹거리를 갖고 장난을 해야하는 그사람들은 무슨 마음일까. 말못하는 영아들부터 먹어야하는 분유를 분유대신 밀가루로 속여 팔아야하는 그들은 사람이라고 할 수가 있는지 알고싶네요.
아무리 세상에 돈이 최고라지만 어린아기들이 먹어야하는 분유 까지 속여야하는 그들은 자신의 자식들에게도 그렇게 할까??? 미래를 짊어지고 갈 미래의 아기에게 그들은 그렇게 해야만하나 우리가 서 있는 이곳은 끝세상의 절벽앞에 서있다고 하지만 이제 태어난 아기가 먹어야사는 분유까지 밀가루를 먹여야하는 끝나가는 이세상의 행태가 안타깝기에 화가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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