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소리

[단양 GRM, 다이옥신 초과배출…주민불안 `고조']

호국영인 2013. 3. 23. 09:02

 

[단양 GRM, 다이옥신 초과배출…주민불안 `고조']

 

  지난해 11월 공장 근로자 일산화탄소 중독 사망 주민들

 "불안해 못 살겠다"…대책 마련 한 목소리

 

 

 

 

※ 우리나라 최고의 빼어난 절경과 경치를 자랑하는 한반도 중심에

    수려한 자연경관과 서울과 수도권의 식수원인 남한강 상류의

    깨끗한 물이 흐르는 우리나라 최고의 관광 지역으로

    제일 중요한것은 서울과 수도권등 한강물을 식수원으로 하는

    우리나라 인구의 절반이상이 생명수로 마시는 수도물을

    공급하는지역 제일 청정하고 깨끗하게...

    특히 오염에 각별히 신경써야 서울과 수도권등 많은 사람들의

    건강를 지켜 줄수있는곳 그곳이 남한강 상류가 아닐까요?

   

    그런데 그런 청정지역에 "죽음의 재"라 불리는

    다이옥신을 방출하는 공장이 굴뚝에서 세계 보건기구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을 내뿜고 있다는것은

    우리나라 절반인구인 서울과 수도권 인구에 건강을 위협 할수도

    있을수 있다고 보며 기형아 출산과 암발생의 원인이 되는

    맹독성의 잔류성 유기오염 물질을 토해내는 공장이 들어설 줄이야...

   

    아무리 금전 만능시대라 하지만 무엇이 생명보다 중요한 것일까요?

    그리고 지방 자치제에서의 지방 지도자들은 지역민들을 위하여

    무슨 일들을 하였는지요?

    관광 청정지역에 주민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기업체를 유치하다니 

    지역민을 위한공무를 한것인지 기업체를 위한 

    지역민과 상수도 식수권 지역 다수의 생명을 담보로 유치한것인지

    생각해 볼 문제인것 같읍니다.

    환경과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에서...만약 유치과정에서

    환경평가 또는 주민여론 수렴등 여러가지 문제가 있었다면

    사업체 변환등 변화가 시급하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업자 또는 이에 연루되어 안심해도 된다는

    변명하는 식의 관계자들을 공장 주변 등에 숙소나 관사를 지어

    그가족들과 같이 기거하게 하여 체험을 할수있게 하는것도

    한가지 방법 일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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