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소리 쓴소리

지금의현실속에서

호국영인 2010. 11. 9. 21:03

 

영국 도네갈 해안을 따라 고래가

바닷가에 죽은채 흩어져 있는기사를 생각해보면서

그분의 말씀을 돼 새겨봅니다. 

지금은 아무것도 아니고 앞으로 오는 것이

더 나쁜일들 정말 큰 것이라고 하시던 말씀들이...

환경학자나 그 모두들이 날씨 탓으로 돌리는 것은 정말

그 원인을 모르기 때문일 것입니다.

 

호국인촌에서는 그 모든 것을 수용하면서도

사람들이 알아 들을려고 하지 않는 것에는 답답하게 생각을 하고

안타까운 것을 어떻게 표현을 하여야 할까요?

그 큰 물고기도 바다깊은 곳의 땅 울림을 감지하고

스트레스를 받아 죽어가고 있는데 영장인 사람은

아무것도 모르고 희희낙낙하고 있는 것을 보면 마음이 아픕니다.

 

사람사는 것은 아무 것도 아닌데 서로 마음이 맞지 않는다고

싸우다가 흥분하여 죽이기도 하고 많은 재산 지키려다

자식에게 죽임을 당하기도 하고 살아가는데

자신이 지키기도 어려울만큼 많은 재산을 갖고 있으면서

더 많은 재산을 모으려고 두 눈을 부릅뜨고 잇속을 챙기는 것도 따지고

보면 다 자신의 몸체를 위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그분을 지켜 보았지만

그분에 삶을 보면 돈을 비롯하여 먹는것 입는것 자는것 까지

모두를 놓고 살고 계시며 당신의 몸체까지를 버리고

사시는분이라 10원 하나라도 챙기는 법이 없으시지만

우리는 그분의 삶을 그대로 다는 쫓아 할 수는 없어도

그래도 제일 큰 욕심은 버리고 살면 어떨까 합니다.

그렇게만 한다면 지금의 망가져가는

세상을 조금은 건져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뿐입니다

 

지금의 세상은 마지막 불꽃의 축제이겠지만

그래도 그 축제에 빠져있어도 그 속에서

진짜인 그분을 알아보는 사람만이 축제의 끝을 보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진정 바라는 마음은 많은사람들이

그분을 알아보고 따라주면서 받든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렇게 된다면 죄 없는 동, 식물군들의 희생이 적으렸만...

우리 영장의 동물이라는 사람 때문에 희생을 당하는

그들 동물군과,식물군들에게 미안 할 뿐입니다...

                                 

                ***호국인촌카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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