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서울 창신동에서 태어난 조선총독부 관료의 아들이 있었다. 그는 소학교(초등학교)에서 같은 반의 조선 학생이 '국어(일본어)'를 쓰지 않는다는 이유로 집단폭행 당하는 것을 목격한다. 그 장면은 그에게 커다란 충격이었고, 이후 정치인이 된 소년은 한국과 일본의 화해를 위해 다리의 역할을 자처한다. ※ 세상을 살아가는데는 진실이 제일 중요한 것이 아닌가하네요. 8선 의원직인 자신의 명예를 접기란 어려운 것이며 다른 것도 아닌 독도 영육권문제로 인한 것이기에 더욱더 힘든 일이 아니었는가 생각되네요. 일본의 것이라 할 수도 있는데 진실한 마음으로 독도의 영육권 주장을 중단해야 한다는 지지를 했기에 의원직을 포기한겁니다. 진실앞에는 어느누구든 머리를 숙이는법인데... 일본은 언제나 진실을 인정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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