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블록버스터 영화에서나 등장할 법한 초현실적인 경치가 눈앞에 펼쳐진다면?
미국 유타주에 있는 사암.
미국 옐로스톤 국립공원에 위치한 웅덩이.
호주의 '힐러 호수'.
북아메리카 남쪽의 벨리즈에 있는 그레이트 블루 홀
미국 유타주에 있는 사암(sandston)은 1억 9000만 년 전 형성된 것으로 마치 물이 흐르는 듯한 무늬를 가진 것이 특징이다. 엄청난 규모의 이 사암지대는 황토 빛으로 물들어 있어 더욱 기이해 보인다. 역시 미국의 대규모 옐로스톤 국립공원(Yellowstone National Park)에는 마치 사람의 눈동자처럼 기이한 웅덩이가 있다. 에메랄드빛 웅덩이의 뭍은 수심이 매우 얕고 일반 토양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중심으로 갈수록 끝을 알 수 없는 신비한 지형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 자연이 만들어 낸 신비한 작품이라고나 할까요. 모두가 신비스럽고 아름답다는 생각만 할뿐 누구도 자연의 이유를 말할수도 없으며 수세기 동안 신비로 만들어진 곳 어느누구도 흉네를 낼수 없는 자연의 힘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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