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운의 황제’ 고종·순종 사진 107년만에 귀국
[한겨레]16일 '대한제국 황실의 초상' 첫 공개
용이 그려진 황룡포에 서양식 훈장을 달고 카메라 앞에 선 고종(왼쪽)과 순종(오른쪽). 일제 침략이 노골화하던 1905년 비운의 대한제국 황제와 황태자가 찍은 두 장의 빛바랜 초상 사진이 처음 공개됐다.
16일부터 서울 덕수궁미술관에서 특별전 '대한제국 황실의 초상'을 공동주최하는 국립현대미술관과 한미사진미술관은 1905년 대한제국에 파견된 아시아 순방단의 일원이었던 시어도어 루스벨트 대통령의 딸 앨리스 루스벨트에게 고종이 선물한 이들 초상 사진을 15일 공개했다.
용이 그려진 황룡포에 서양식 훈장을 달고 카메라 앞에 선 고종(왼쪽)과 순종(오른쪽). 일제 침략이 노골화하던 1905년 비운의 대한제국 황제와 황태자가 찍은 두 장의 빛바랜 초상 사진이 처음 공개됐다.
16일부터 서울 덕수궁미술관에서 특별전 '대한제국 황실의 초상'을 공동주최하는 국립현대미술관과 한미사진미술관은 1905년 대한제국에 파견된 아시아 순방단의 일원이었던 시어도어 루스벨트 대통령의 딸 앨리스 루스벨트에게 고종이 선물한 이들 초상 사진을 15일 공개했다.
107년만에 다시 고국에 돌아온 두 사진은 미국 스미소니안박물관 소장품으로, 궁궐전속 사진가가 촬영한 것으로 짐작된다. 내년 1월13일까지 열리는 전시에서는 국내외 여러 기관에 소장된 대한제국 황실 인사들의 주요 원본사진과 사료 등 200여 점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노형석 기자, 도판 제공 국립현대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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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운의 대한제국 황제와 황태자가 찍은 사진을 보면서.
우리는 역사을 바로알고 지킬줄아는 국민이 돼어야한다.
나라가 있어야 국민이 있는것이다.
국민의 소리도 나라의 소리도 사람이 하는소리이다.
사람이 실천하고 사람이 지키는것이며...
진실한 대통령 진실한 국민 진정한 사람들이
한마음의 소리로 이땅 이나라을 잘 지커야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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