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갑작스런 '첫 눈', 내일부터 기온 뚝

 

서울 갑작스런 '첫 눈', 내일부터 기온 뚝...

 

갑작스럽게 서울 중부내륙지방을 비롯한 남부산간지방에 첫눈이 내리고 있다. 11월13일 기상청은 "충청이남, 경기남부, 강원남부내륙에서 곳에 따라 한때 비나 눈이 조금 오다가 저녁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전라남북도, 서해안은 밤늦게 다시 비나 눈이 내리겠다"고 전했다. 서울.경기도지방 퇴근시간대에는 일부지역에서 약하게 눈이 날리며 기온은 1~6℃ 가량 될 것으로 보인다. 14일인 내일은 은 북서쪽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비가 그친 후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추워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추위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겠다. ~~~~~~~~~~~~~~~~~~~~~~~~~~~~~~~~~~~~~~~ ※ 초겨울 같지 않게 몇일째 심한바람을 동반한 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갑자기 흰눈이 내려 높은 산은 하얗게 덮여있고     낮은 곳은 비가 내리다 진눈깨비로 변하였는데      이 눈 비가 끝이면 엄청 추워질것 같네요.     건강들 챙기시고 감기들 조심 하셔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