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난리에 불난리 겹친 뉴욕… 복구 엄두 안나 망연자실...
샌디 피해상황 속속 집계
'슈퍼폭풍' 샌디가 휩쓸고 지나간 미국 동부 지역에서 피해상황이 속속 집계되고 있다. 미국과 캐나다에서 희생자가 43명으로 늘었다. 원자력 발전소와 석유생산시설 가동에 차질이 빚어지는 등 경제적 손실도 눈덩이처럼 불고 있다. 피해 지역이 워낙 넓어 복구 작업이 언제 끝날지 예상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30일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NHC)에 따르면 샌디는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동쪽 193㎞ 지점을 거쳐 31일 캐나다 쪽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보인다. 코네티컷과 메릴랜드, 뉴욕, 뉴저지, 노스캐롤라이나, 펜실베이니아, 버지니아, 웨스트버지니아에서 샌디 영향으로 나무가 쓰러지거나 강물에 휘쓸려 사망한 사례가 보고됐다. 뉴욕시 18명을 비롯해 피해가 집중된 뉴욕주에서만 23명이 목숨을 잃었다. 전날 밤부터 몰아닥친 강풍에 전선이 끊기면서 동부지역 17개주, 820만가구 이상에 전기가 공급되지 않아 주민이 암흑 속에서 추위를 견뎌야 했다. 샌디가 차가운 공기와 만나면서 오하이오, 펜실베이니아, 웨스트버지니아 일부 지역에 많은 눈을 뿌렸다. 테네시주에서는 1.2m 폭설이 쏟아진 곳도 있다. ※ '슈퍼폭풍' 샌디가 휩쓸고간 미국은 물난리와 불난리와 또한 폭설이 쏟아진 곳도있어 이만저만 피해가 본 것이 아니며 피해액도 55조원이 넘어가고있다고 하네요. 지구촌에서 이렇게 일어나는 일들이 그냥 일어나는 일이 아니지만 과연 사람들은 어떤 생각으로 받아들일까요.
모든 것은 생각하기에 다르겠지만 미국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물난리 때이른 폭설 동족간에 종교싸움등등 이모든 것이 사람들의 일이지만 사람들 스스로가 만든 결과를 우리가 받고있는 것입니다.
왜 이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우리들은 각성하고 받아들여야하며 우리나라도 미국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우리나라에도 일어날수도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하며 그래도 재난을 피해가는 이유를 알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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