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신인촌 사진

가을속 봄꽃이...

호국영인 2012. 10. 29. 08:10

가을속 봄꽃이...

 

 

 

 

 

※ 깊어가는 가을 밤에 낯설은 타향에...

    노래처럼 가을도 깊어가는데

    요즘 날씨탓도 있겠지만 

    노란 은행잎이 무수히 떨어진 사이로 은행이 뒹굴고

    봄에피는 작은 꽃들이 피어있네요. 

    노란 민들레를 비롯하여 신경이 꽃, 달맞이 꽃,

    금강초롱과 봄에 피는 작은 꽃들이 많이 피어

    호국인 촌은 봄을 생각하게합니다.

    세상의 변화는 어느 누구도 막을수가 없듯이

    지금의 날씨 변화를 아무도 막을수가 없지 않나요.

    꽃의 아름다움은 마음을 설래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