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이야기

美 WP "독도는 한국에서 민족 자존심의 전초기지"

호국영인 2012. 10. 7. 05:08

 

美 WP "독도는 한국에서 민족 자존심의 전초기지"...

 

미국 워싱턴 포스트(WP)가 "한국에서 독도는 민족 자존심의 전초기지"라는 제목의 독도 관련 기사를 1면에 실었다. 지난 5일(현지시간)자 워싱턴 포스트 1면에는 시코 할란(CHICO HARLAN) 기자의 독도 방문 기사가 게재됐다. 할란 기자는 "이번 독도방문은 한국의 영유권을 강조하기 위한 한국 정부의 주선으로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해당 기사는 독도를 소개하면서 독도에 있는 국기 게양대와 우체통 등을 강조했으며

특히 한글로 소재지를 표시하고 있는 우체통이 독도가 한국의 관할임을 확실히 보여주는 상징이라고 전했다.

▲독도 관련 기사를 1면에 배치한 워싱턴 포스트 (ⓒ워싱턴 포스트 지면 캡쳐)

이어 독도에 2명의 어부 부부와 45명의 한국 경찰이 살고 있으며 한국의 3대 통신사가 3세대 휴대전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을 소개했고 또 해당 기사는 한국과 일본의 영유권 갈등을 언급하며 "한국의 외교권을 박탈했던 일본이 1905년 러시아와의 전쟁 기지로 독도를 강제 병합했다"는 한국 측 입장을 전달하기도 했다.

▲지난 4일 독도를 현장 취재한 외신기자들 (ⓒNews1-CNN 제공)

한편 지난 4일 한국 정부의 협조로 CNN, 워싱턴 포스트 등 12명의 외국기자들이 독도를 현장 취재했다.

이에 대해 일본 외무성은 "매우 유감이며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고 강하게 비난하고 나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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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은 언제까지 거짓을 바르다고 할 것인가요.

    한 개인도 거짓을 말하면 믿지 않는데 하물며...

    일본이라는 한나라의 수상이 헛말을 해야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