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 포스트(WP)가 "한국에서 독도는 민족 자존심의 전초기지"라는 제목의 독도 관련 기사를 1면에 실었다. 지난 5일(현지시간)자 워싱턴 포스트 1면에는 시코 할란(CHICO HARLAN) 기자의 독도 방문 기사가 게재됐다. 할란 기자는 "이번 독도방문은 한국의 영유권을 강조하기 위한 한국 정부의 주선으로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해당 기사는 독도를 소개하면서 독도에 있는 국기 게양대와 우체통 등을 강조했으며 특히 한글로 소재지를 표시하고 있는 우체통이 독도가 한국의 관할임을 확실히 보여주는 상징이라고 전했다.
▲독도 관련 기사를 1면에 배치한 워싱턴 포스트 (ⓒ워싱턴 포스트 지면 캡쳐)
▲지난 4일 독도를 현장 취재한 외신기자들 (ⓒNews1-CNN 제공) 이에 대해 일본 외무성은 "매우 유감이며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고 강하게 비난하고 나선 바 있다. ※ 일본은 언제까지 거짓을 바르다고 할 것인가요. 한 개인도 거짓을 말하면 믿지 않는데 하물며... 일본이라는 한나라의 수상이 헛말을 해야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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