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신인촌 체험

몸 체

호국영인 2012. 9. 6. 01:13

 

버리고 가야할 몸체에다가  우리는 미련이 너무 많다.

모든일은 몸체 때문에 사건사고가  생기는것이다.

 

몸체을 무시해버리고

정신속에서 산다고 생각해보자.

우선은 보이는 거치래가 없여질것이고

진실성이 보여질것이고

비교되는일이 없여질것이고

음식에대한 미련이 사라질것이고

돈에 대한 애착이 사라질것이고

애정행각이 사라질것이다.

 

현실에서는 몸체도 중요하지만

정신도 몸체처럼 중요하게  생각 한다면

우리는 이렇게 몸체속에서 허덕이다가.결국 갈때는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가는인생 이라는 말처럼

행동도 실천도 그렇게 하여야 하는데

이유는 아마도 몸체의 미련이 더 많은 탓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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