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이야기

화성, 컬러로 보니 이랬군요~

호국영인 2012. 8. 9. 08:30

 

화성, 컬러로 보니 이랬군요~~~

큐리오시티, 로봇팔에 장착된 카메라로 촬영...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큐리오시티가 촬영한 첫 컬러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큐리오시티의 팔에 달린 카메라(Mars Hand Lens Imager·MAHLI)로 촬영했으며, 큐리오시티가 착륙한 게일 분화구의 북쪽 테두리 모습을 담고 있다. NASA는 컴퓨터시뮬레이션을 통해 큐리오시티가 촬영한 화면의 맥락을 보여주는 화면을 만들었다.

큐리오시티가 착륙할 때 생긴 먼지가 카메라 렌즈에 묻어 사진은 다소 뿌옇게 보인다. 큐리오시티의 로봇팔 영상장비를 담당하는 켄 에드게트 박사는 “우리는 이 순간이 오기를 오랫동안 기다렸다”며 “이번 영상은 기본적인 초점 테스트”라고 설명했다. NASA는 또 착륙지점의 풍경을 담은 흑백 위성 사진도 공개했다. 화성 주변을 톨고 있는 마스 리카니슨스 궤도선(Mars Reconnaissance Orbiter·MRO)가 게일 분화구 위쪽 300km 지점을 지나가며 찍은 사진이다.

여기에는 큐리오시티를 내려놓는 데 쓰인 스카이 크레인과 낙하산, 모선 껍데기, 열보호막 등이 보인다. MRO의 하이라이즈(HiRISE) 카메라를 담당하는 사라 밀코비치 박사는 이 사진을 보고 “범죄현장 사진 같다”고 말했다. 큐리오시티는 무선 안테나를 세운 뒤 수일 내로 고해상도 컬러사진 등을 더 찍게 된다. 몇 주간 이동 계획이 없어 목적지인 샤프산까지 가려면 1년 정도 걸릴 예정이다.

 

~~~~~~~~~~~~~~~~~~~~~~~~~~~~~~~~~~~~~~~~~~~~~~~~~~~~~~~~~~~~~~~~

 

※ 화성에서 컴퓨터시뮬레이션을 통해 큐리오시티가 촬영한 화면을

    우리는 편안하게 앉아 집안에서 볼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우주과학이 얼마나 발전하였는지를 알수가 있네요. 

 

    지금 우리는 눈에 보이는 세계에서 일어나는 것만을 생각하고  

    끝세상을 살기에 앞이 보이지않는다고 생각은 하지만...

 

   조금만 생각을 바꿔 자신을 되돌아보면 살아오면서 어떻게

   살았나가 생각하게 되고 자신이 다음에는 어디로 갈 것인가가

   더 중요하게 생각하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