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1등이 성적1등보다 낫다?"…교과부 설문

 

 

"마음1등이 성적1등보다 낫다?"…교과부 설문

(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바른 마음씨는 좋은 학교 성적만큼 실제 삶에서 도움이 될까?
교육과학기술부가 인성의 가치와 의미를 묻는 대국민 인터넷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교과부는 포털 네이버 운영사인 NHN㈜,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과 함께

23일부터 한 달 동안 네이버에서 '인성교육 대국민 설문조사ㆍ

인성교육 중요성 공감 캠페인'을 벌인다고 22일 밝혔다.

설문은 모두 6문항으로 '올바른 인성을 갖추는 것이

앞으로 사회적으로 더 중요해질 것으로 보는지'

'우리 학생들의 더불어 사는 능력과 정직성은 어느 정도인지' 등을 조사한다.

또 집단 따돌림을 당하는 현장을 목격했을 때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를 묻고

'인성은 ○○○○○다'라는 문장을 완성하는 아이디어 공모도 한다.

설문에 참여한 이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가족관광 상품권 100만원권(1명), 삼성 디지털 카메라(2명),

도서문화상품권 5만원권(30명), 던킨 미니 도너츠 세트(1천명)를 준다.

교과부는 앞서 이달 6∼20일까지 전국 500개 학교의 교사ㆍ학부모ㆍ학생

6만7천여명을 상대로 같은 내용의 설문을 벌였다.

이 두 조사의 결과는 9월 발표할 인성교육 실천 종합보고서에 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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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성교육 반영할 예정이라는 종합보고서라는 글을 읽으면서

    가정에서... 학교에서... 사회에서...예의를 지커준다면...

    모든일은 사람들이 만들어낸 일들이다.

    언제나 지나친 욕심속에서  이여지는 일들이기 때문에...

    결과만 가지고 부정하지 말고 과정을 중심에 두고

    다시  이끌수 있는 마음에 일등이 있다는것을 알고 있다면

    사람이 만들고... 사람이 고치고...

    사람이 하는일이라는것을 이해한다면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