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연자실한 농부...
극심한 가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인천시 옹진군 북도면 신도3리 저수지가 메마른채 바닥이 갈라져 있다.
전국적으로 가뭄이 극심한 13일 오후 경기 화성 송림동 들녁에서 한 농부가 쩍쩍 갈라진 논을 바라보며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한숨을 내쉬고 있다.
가뭄이 극심한 충남 서산시 팔봉면 대황리에서 13일 오후 서산소방서 부석119안전센터 대원들이 메말라 바닥이 갈라진 모내기한 논에 소방차로 물을 뿌리고 있다. 지난 5월 이후 전국 강수량은 51㎜로, 평년의 33% 수준이다.
~~~~~~~~~~~~~~~~~~~~~~~~~~~~~~~~~~~~~~~~~~~~~~~~~~~~~~~~~~~~~ ※ 쩍쩍 가랄진 논바닥을 보면서 애가 타들어가는 농부의 마음은 이제나 저제나 하늘을 바라보며 비가 오기를 애타게 기다리는 농부들의 망연자실한 표정속에서 도울수가 없어 발만 동동 구룰 수밖에...
저수지 마저 바짝메마른체 고기가 나뒹글어져있네요. 2011년에는 비가 너무 많이 왔는데... 올해는 비가 오지않아 커다란 문제가 되고있네요. 많은 생명체를 위하여 비가 왔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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