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태양흑점 발견, 폭발시 엄청난 자기폭풍 피해 '비상'

 

괴물 태양흑점 발견,

폭발시 엄청난 자기폭풍 피해 '비상'...

 

지구 직경의 11배 크기의 '괴물 태양흑점'이 발견됐다.
5월10일(현지시간) 미국 CBS방송에 따르면 직경이 약 10만km의 '괴물 태양흑점(Monster sunspot)'을 발견했으며 또한 강력한 자기폭풍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8일에도 태양풍 폭발이 일어났지만 강도가 약해서 별다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에는 '괴물 태양흑점'이라는 이름만큼 폭발한다면 엄청난 피해가 예상된다.

 

                                          

 

우선 흑점 폭발과 함께 코로나 질량 방출(SMEs) 현상으로 인공위성이나

북극항로 운항 항공기의 단파통신 장애가 일어난다. 또한 전력 시설 파손,

위성항법장치(GPS) 신호 수신 오류 등 피해가 우려된다.

한편 '괴물 태양흑점'은 지름이 10만km, 지구 크기 11배의 크기로 일반인 또한

간당한 장비를 이용해 관측할 수 있다. (사진출처: 미국항공우주국 'NASA'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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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흑점 폭발과 함께 코로나 질량 방출(SMEs) 현상으로

          인공위성이나 북극항로 운항 항공기의 단파통신 장애가

          일어나거나 또한 전력 시설 파손, 위성항법장치(GPS) 신호

          수신 오류 등 피해가 우려된다고 하네요.

 

          이렇듯 요즘은 태양의 흑점이 폭팔하는 것까지 관찰을 할수

          있으며 우주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많이도 알게되네요.

          이런때는 과학의 발전이 보통이상이라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