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옥 국민생각 대변인이 손수조 새누리당 후보에게 비판이 아닌 위로의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속으로 피눈물 삼키면서 의연하게 나아가야 합니다"라고 적었다. 전 대변인은 이어 "이런 복병이 숨어 있는 줄 몰랐다? 수조씨-정치인은 지뢰밭을 앞장서서 걸어가는 사람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적어도 40은 넘어서 인생사를 알고 절절히 고통과 고생도 해야 제대로 할 수 있다. 왜 세상 물정 모른 손수조가 지금 불쌍한 거짓말쟁이가 되고 말았다고 보는가"라고 말했다. 후보의 공천 자체에 부정적인 시각을 보여온 이전 글과는 다른 모습이다. 하지만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해서는'바그네'로 부르면서 비난했다. ~~~~~~~~~~~~~~~~~~~~~~~~~~~~~~~~~~~~~~~~~~~~~~~~~~~~~~~~~~~
★ 정치인과 국민은 어떻게 다르단 말인가? 정치인은 국민위에 군림하기에 국민들이 볼까? 눈물을 흘려선 않되고 어려움과 삶에 찌들은 사람들이나 흘려야되는 것이 눈물이란 말인가? 눈물에도 이런 차이가 있을 줄이야 나라 주인인 국민의 한숨과 눈물을 한번 생각해 보셨으면 하는 바램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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