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소리 쓴소리

공천? ("지역민이 뽑아야")

호국영인 2012. 3. 17. 07:33

 

   공천? ("지역민이 뽑아야")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공천위)의 부실 검증이 연일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역사 인식 문제로 박상일·이영조 후보의 공천이 취소된 데 이어 이번엔 특정 후보가

  여성 비하발언'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낙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권영세 사무총장은 안이한 해명으로 비난 수위를 키우고 있다.

 

  지난 15일 경북 고령·성주·칠곡 ‘4·11 국회의원 총선거'

  후보로 발표된 석호익(사진) 전 KT부회장이 지난 2007년 5월 한 조찬강연에서

  여성인력의 중요성을 거론하다 “여성이 남성보다 더 진화했다”며

 “여성이 ‘○○'(성기의 비하 발언) 하나가 더 있지 않느냐”

  고 발언해 논란이 됐다. 석 전 부회장은 “여성의 사회적 참여와 우월성을

  강조하기 위한 발언으로 생물학자의 저서를 그대로 인용했을 뿐”이라며

 “자진사퇴할 의사가 없다”

  고 해명했다. 이에 대해 권 사무총장은 “부적절한 발언을 한 것은 틀림없지만,

  (해당 지역에 추천할) 있다.

 

  한편 서울 구로을 공천자인 강요식 후보는 2006년 지방선거 때 열린우리당

  구로구청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과거 이력이 논란이 되고 있다.

  공천위는 또한 금품 등을 살포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손동진(경주) 후보, 성추행 논란을 빚고 있는 서울 지역구의 A후보 등에 대해서도

  공천 취소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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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판이 왜이리 시끄러워야 하는지 이해할수가 없다

       정치판이 과연 국가와 국민을 위하여 지금 시끄러운가?

                          

       지역을 대표로 지역을 책임져야 할 지역 후보를

       과연 누가 공개추천 하여야 옳을까?

       그것은 당연히 그지역 주민들이 뽑아야 되는것 아닌가?

   

       지역의 이익과 발전을 위하여 그지역의 특성과 특산물및

       여러가지 주민을 대신하여 국회에 나가 지역주민을 위하여

       일을 하여줄 권한을 책임 하여줄 의원을 선정하는것은

       지역민의 주권이 당연 할진데 언제부터 우리국민은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을 우리지역 대표라고 투표를 해야하는지

       이 나라가 국민은 없고 정치인 들만 존재하며 그들만이

       사는 나라인지 국민의 한 투표권 자로서 과연 출신과 경력도

       모르는 사람. 뽑아주면 돌아설 사람 들에게 우리는 또 도장을

       왜 찍어야 하는벌써부터 망설여지는 마음이 듬니다.

                           

       드라마 속의 이기붕과 이정재간의 선거때의 화면 한토막이 

       생각나 씁쓸한 생각이 떠나지 않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