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속에 사람들

 

사람들속에 사람들을...

 

한차원 위에서 세상을 바라보면

특히 사람들이 살아가는 세상을 보기로 하자.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법과 모습들을 곤충에 비유하여

눈앞에다 가상의 프로그램을 펼쳐놓고

그곳을 통하여 세상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들을 보면 과연 어떠한가?

 

거만하게 다리꼬구 조는듯 앉아있는 모습들

다른 한켠에서는 핏대를 세워가며 목청껏 소리를 질러대는 모습들

다른 곳에서는 무더위 속에서도 땀을 흘려가며 일하는 모습들

다른곳 에는 물건들을 쌓아놓고 공손하게 나누어주는 모습들 

벌레 들에게는 소용가치도 없는 종이장에 좋아하는 모습들

 

다른 곳에서는 수억년 세월을 겪으면서 형성된자연을  

한번 파괴되면 다시는 복원 될 수없는 태고 때부터 지켜온 자연을

자신들이 잘못 만들어 놓은 작품을 파괴시켜 버리듯 생각없이

마구 파헤처 푸르름과 아름다운 자연을 

다음 세대에서는 다시는 볼수없게 파괴시키는 사람들

 

올바른 생각을가진 사람들이라면

벌레들의 세상으로 생각하고

최첨단 문화의 도시라는 곳을 사람의 눈으로 볼때

 

지구를 사람으로 비유하여  

백년도 못사는 사람들이 그짧은 생의 활동시기 동안

수억년 형성 되어온 자연을 내가 사는 동안하는

개발이라는 명목의 영웅적 심리로

자연을 무참히 파괴 괴멸 시키는 것을 볼때

안타까움만 남을 뿐이다.

 

이대로 진행되어 가다가는 어떻게 변할 것이며

다음 세대들은 어떻게 살아가야 될지 걱정이다.

개발이란 명분으로 자연을 파 제끼고 포장하여 물이 귀하게 되고  

옛모습으로 되돌아 갈수 있다고 생각 되는가?

잃어버리긴 쉬워도 찾긴 어려운 것이다.

 

우리를 위하여 후세를 위하여  지구를 위하여

이제는 우리 모두가 달라져야 할때가  된것이다. 

모두가 사람답게 변해야 될 것이다.

우리가 변해야 모든것이 변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