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소식

50억년 후‘지구소멸’형태 예측해보니

호국영인 2011. 12. 24. 15:57

 

50억년 후 ‘지구 소멸’ 형태 예측해 보니…

프랑스 툴루즈대학과 캐나다 몬트리올대학 연구팀이

지구의 소멸을 짐작케 해주는 새로운 행성 2개를 발견했다고
KOI 55.01, KOI 55.02라 명명된 이 행성들은 이들의 모항성에 매우 가깝게 회전하고 있으며

지구보다 질량이 작으며 4000광년 떨어진 곳에 있는 이들의 모항성인 준왜성(Subdwarf B)은

별의 소멸단계 중 하나인 적색거성 단계를 지나고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이 행성들의 움직임을 태양과 지구의 관계·

수명과 매우 유사해 천문학자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일반적으로 태양으로부터 에너지를 공급받는

    지구는 태양이 적색거성으로 변하는 50억 년 후 함께

    소멸할 가능성이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 경우 지구와 함께 지구보다 질량이

    큰 목성이나 토성만이 살아남을 확률이 높다고합니다.

    적색거성은 점차 부풀어 백색외성을 거친 후

    초신성 폭발을 하며 그 뒤 중성자별이나 블랙홀로 바뀌어

    수명을 다하며 이 단계에서

    주위에 있는 별들은 폭발과 엄청난 열기 등에 휩쓸려

    대부분 함께 소멸하며 이는 50억 년 후 지구의 소멸과

    매우 흡사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습니다.

    세상에는 3가지 불멸의 원칙에 의하여 

    1; 태어나면 반듯이 죽음이 따르고,

    2; 만들어진 것은 반듯이 부서지고,

    3; 시작이 있으면 반듯이 끝이 있습니다.

 

    이렇듯 지구도 만들어진 것이니까...

    그전에 우리는 지금의 현실이 더 중요한 것이라 생각이들며

    2012년이 눈앞에 와있기에 새로운 새해에는

    우리는 좀 더 어려움이 닥쳤을 때를 생각하여

    자신들을 찾아가는 과정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