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툴루즈대학과 캐나다 몬트리올대학 연구팀이 지구의 소멸을 짐작케 해주는 새로운 행성 2개를 발견했다고 지구보다 질량이 작으며 4000광년 떨어진 곳에 있는 이들의 모항성인 준왜성(Subdwarf B)은 별의 소멸단계 중 하나인 적색거성 단계를 지나고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이 행성들의 움직임을 태양과 지구의 관계· 수명과 매우 유사해 천문학자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지구는 태양이 적색거성으로 변하는 50억 년 후 함께 소멸할 가능성이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 경우 지구와 함께 지구보다 질량이 큰 목성이나 토성만이 살아남을 확률이 높다고합니다. 초신성 폭발을 하며 그 뒤 중성자별이나 블랙홀로 바뀌어 수명을 다하며 이 단계에서 주위에 있는 별들은 폭발과 엄청난 열기 등에 휩쓸려 대부분 함께 소멸하며 이는 50억 년 후 지구의 소멸과 매우 흡사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습니다. 1; 태어나면 반듯이 죽음이 따르고, 2; 만들어진 것은 반듯이 부서지고, 3; 시작이 있으면 반듯이 끝이 있습니다.
이렇듯 지구도 만들어진 것이니까... 그전에 우리는 지금의 현실이 더 중요한 것이라 생각이들며 2012년이 눈앞에 와있기에 새로운 새해에는 우리는 좀 더 어려움이 닥쳤을 때를 생각하여 자신들을 찾아가는 과정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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