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일과 꿈.
옛날에 황금마차를 탔어도 지난일은 그 생각을 잊어버리면 현실이다. 그 생각속에 빠져살다보면 이 현실은 하나도 없게된다. 곧 꿈이랑 똑같다.
지난밤 내가 왕관쓰고 궁녀를 거닐며 진수성찬이 차려져 있고 풍악이 울리는 그런 꿈을 꾼 것과 예전 내가 실제로 했던 것과 똑같다. 오늘은 그것이 아니니까...
결국 오늘 이 현실이 내일이면 꿈이랑 똑같이 가게되는 것이다. 그러니까 다 필요없는 것이다. 오늘 그때그때 욕심부리지 않고 충실하는 것이 최고이다. 그리고 그 속에서 내가 무엇인가를 찾는 것이 최고이다.
그 순간이 즐거워 기분에 좌우되지 말고 내가 왜 이자리에 있는가를 먼저 생각해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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