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소식

다리 50개 넘는 고대 ‘바다괴물’ 발견

호국영인 2011. 11. 14. 02:07

 

다리 50개 넘는 고대 ‘바다괴물’ 발견...

5억년 전 50개가 넘는 다리로 가진 바다괴물이 존재한 것으로 밝혀졌다고한다.

11일 캐나다 새스캐처원 대학 니콜라스 민터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브리티시컬럼비아 주 연안 요호 국립공원의 고대 버지스 혈암지대에서

오늘날의 바퀴벌레를 빼닮은 대형 절지동물의 발자국을 확인하였다”고

영국 생물학회지 ‘프로시딩스 B’에 발표하였다.

 

 

※  테고펠레는 몸길이 30㎝, 몸통 폭이 14㎝까지 자랐으며

     최소 25쌍의 다리를 가졌던 것으로 보인다고합니다.

     보폭은 10㎝ 이상이었기 때문에

     한 번에 일부 발만으로 디디면서

     빠른 속도로 이동했으며

     방향전환도 가능하였던 것으로 추정합니다.

     “테고펠레가 지금까지 버지스 혈암지대에서

      나온 당시의 절지동물보다

      크기가 2배에 이르는 점으로 미뤄,

      당시 최고의 포식자였거나 적어도

      해저를 기어다니며 사체를 파먹는

      무서운 존재였을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하였습니다.

     호국인 촌 식구들은

     세상이 멸망한다고 하여도 바퀴벌레는 살아남는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테고펠레가 살아진 것을 보면

     지금의 바퀴벌레와는

     무언가가 다른 것이 아닌가 생각이듭니다.

 

     세상은 변하지않는 삼대원칙에 의하여

     만들어진 것은 틀림없이 부서지고

     태어나면 틀림없이 죽음이 따르고

     시작이 있으면 틀림없이 끝이있다.

    

     이 말과 같이 현실은

     아무리 무서운 존재였어도 삼대원칙에서는

     벗어날수가 없는 것이 이세상의 흐름이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