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소리

사람이 사는 목적

호국영인 2011. 11. 11. 07:22

 

사람이 사는 목적...

 

혼과 영을 생각할때

사람들은  다르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지요

그분께서 말씀 하시길

혼은 육신을 가지고 있을때 부르는 것이고

영은 육신을 떠났을때 부르는  말이라고 하시면서

육신이 있기에 혼이 있다는 이야기를 하였지요.

 

우리들은 혼이라는 뜻도 이해을 못하고 살고 있읍니다.

그분을 만나기 전에는 혼이라는 자체도 모르고 살았습니다

조금 더 일찍 알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라는 것이있기에

저같이 아무것도 모르고 사시는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마음에서 지금도 늦지 않았다는 생각에

이러한 글을 쓰는것입니다.

 

사람이 사는것이 아무것도 아닌데

우리는 너무도 욕심으로 살고있지 않는가

천년 만년을 사는것도 아닌데 지금생각해보니

왜 사는지도 모르고 허둥지둥 날뛰던 그날들

지나간 그시절을  생각해보니 남은것은...

 

이미 저질러지고 잘못된 일들

다시 돌릴수만 있다면 돌리고 싶은마음이지만

반성만이 지름길 이라는것을 알았지요.

 

어제는 과거이고 오늘은 지혜가있는 하루속에서

내일이라는 단어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오늘도 이렇게 노력을 하고 있지요.

 

곁에 있으면 행복을 주시는신분이 있고

곁에 있으면 불행을 주시는분이 있지요.

실지는 본인 마음에서 행복과 불행을 찾는것인데.

 

어제도 어느분이 깨우침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것을 들어보면서

느낌점은 모두가 공통된 이야기들인데

내가 만들어져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사실 입니다

그러나 알고서 하는것과 모르고 하는것은

차이가 많이 난다는 생각이 들었지요...

 

하심에서 하시는 분들과

아상에서 하시는 분들의 차이점 이라고 봅니다.

 

산에서 깨우침을 얻으려 가시는분들도 이해는 하지만

그보다도 우리는 사람과 사람이 사는 세상입니다.

사람속에서 깨우침이 있다는것을 알았지요.

밥상에서 밥나누어 먹는것이 깨우침이 아닐까요.

 

그분께서는 항상 사람들을 대할때는

하심으로 하시는것을 보고

처음에는 당항한 적도 많았읍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우리들한테 깨달음을 주기위해

몸소 실천으로 보여 주신것도 모르고 오해도 있었지요.

얼마나 어리석은 사람입니까.

 

혼을 보고 계신 그분께서는

어리석게 사는 우리들한게 가르침과 말씀을 하여 주시면서

목적을 알고 살으라고 하십니다.

 

혼이라는 존재을 모르고 있은 우리들에게

그런 생각도 못해보고 있는 우리들에게

육신 장난에 놀고있는 우리들에게

 

아무것도 모르고 살고 있는 이현실속에서

혼도 중요 하지만 

영이 더 중요하다는 말씀을 하시면서

깨달름을 얻는것은

내갈곳을 잘 찾아 목적을 알고 사는 것이라고합니다

 

이미 태어난몸  다시 돌라가는 그곳

영이가는 그곳, 그것을 알아야 한다고 하시면서

우리들한테 목적을 모르고 산다고 

안타까워 하실때가 많이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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